경영악화 중소기업의 회생컨설팅 지원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6/01 [20:51]

경영악화 중소기업의 회생컨설팅 지원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7/06/01 [20:51]

[분당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전원찬)는 관내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생컨설팅을 상시 접수한다. 

‘회생컨설팅’은 위기에 처한 경영악화 기업의 회생절차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법원에 회생 신청한 기업에 대해 회생컨설팅을 실시하여 회생절차의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회생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해 최대 3천만 원 한도에서 법원의 회생절차 진입부터 회생계획안 인가까지 소요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영악화로 도산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이 올바른 회생을 통하여 조기에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업의 취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기업지원팀(031-788-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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