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 뉴스 > 사회
시장 비서실, 한우 꽃등심 49만9천 원의 진실은?시장 비서실 업무추진비 현금 지출…50만 원 이상은 명단 제출하기에 꼼수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 6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08  09:41: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성남시장 비서실의 업무추진비 실태를 밝힌 이기인 의원.
[분당신문] 2016년 성남시의회 제224회 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 이덕수)에서는 행정지원과 행정감사에서는 업무추진비가 성남시장 비서실 직원들에게 현금으로 전달된 사실과 비서실 직원이 기자 4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꽃등심 한우를 제공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기인 의원은 성남시장과 부시장 업무추진비와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을 비서실 직원 노고 치하 격려로 2016년에만 부시장은 6차례 260만 원, 시장은 7차례 27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2016년 5월 16일 저녁 9시 50분 경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부당성을 설명하기 위해 분당의 고급 음식점에서 비서실 직원 1명과 언론인 4명 등 총 5명이  꽃등심 8인분 등 49만9천 원을 지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어처구니없게 지출결의성상 목적에는 ‘지방재정개편안 부당성을 설명하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기인 의원은 “지방재정개편으로 어렵다고 시민들에게는 1만 원씩 성금을 모으면서 (기자들은 아무도 먹지 않았다고 하는데)기자들을 데려가 1인당 10만원에 가까운 꽃등심을 지출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이기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상으로도 기자한테 지출할 수 있는 한 번의 식사 값은 4만 원이 원칙임에도 이를 어겼으며, 현금지출도 부당하기 때문에 김영란법 시행(2016년 9월 28일)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에 대해 2016년 1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차상철 비서실장은 “앞으로는 집행지침에 맞게끔 그 범위 내에서 집행이 적정하게 투명하게 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webmaster@bundangnews.co.kr >

[관련기사]

유일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성남시장 비서실, 한우 꽃등심, 업무추진비, 지방재정 개편안, 언론인 간담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운영원칙] 전체보기
  • 죽여라 2017-09-28 00:27:26

    구속해야지 머하냐 떡검새끼들아   삭제

    • 정신차려라시민들 2017-06-16 17:28:21

      꽃등심으로 싸대기한대 후려패고 싶은 심정. 시민세금으로 그걸 쳐드셧다니까 열딱지 난다
      정신줄 놓으면 내년에 또 이짝난다. 정신차려 성남시민님덜아.   삭제

      • 이상한 도시 2017-06-16 15:20:52

        모라토리엄의 도시에서 꽃등심이 웬말이냐.
        업무추진비는 시민이 낸 혈세가 아니던가.
        참으로 이상한 도시이다.
        세금 낸 것을 후회한다.   삭제

        • 눈부릅뜨고 2017-06-09 14:23:24

          그러니까 결론은 시장을 잘뽑아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해준것이다. 정신 차리고 말에 현혹되어서는 또다시 내년에 이런 일을 겪을 것이다. 말만 번지르하게하는 자는 안된다. 내로남불하는 자도 안된다. 내년에 정신 차려야 한다. 바짝말이다.   삭제

          • 남한산성 2017-06-09 13:53:30

            기사에 업무추진비와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을 비서실 직원 노고 치하 격려로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나온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며칠 전 뉴스에는 특수활동비로 부하들에게 현금을 돌린 검사장이 면직청구 되고 수사의뢰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걱정스럽다.   삭제

            • 이게 나라냐? 2017-06-09 04:00:28

              1인당 10만원 상당의 한우 꽃등심... 그게 시민의 혈세인데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드나?... 세금 내는 시민들은 한우는 꽃등심은 커녕 일반 부위도 비싸서 엄두를 못내는데... 세금 내는 시민들은 수입산 소고기로 그것도 싼 부위만 어쩌다 사먹는게 현실인데... 어처구니 없다... 이게 나라냐?...   삭제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 발행·편집인 : 김생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생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webmaster@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