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클럽과 오락시설 최근 리뉴얼,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도 오픈임박
[분당신문]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Hainan Sheraton Sanya Haitang Bay Resort)는 국내시장에 런칭 후 가족여행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 베이 리조트의 수영장(사진제공:HNM KOREA) |
하이난 쉐라톤은 투숙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난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대다수가 가족 휴양여행인 점을 감안하여 휴양형 가족 리조트로서 부대시설 강화에 집중을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어린이 투숙객에 딱 맞는 다양한 혜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 베이 리조트 키즈클럽(사진제공: HNM KOREA) |
두 번째로, 어린이들이 위생적으로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키즈클럽과 오락센터를 리뉴얼 했다. 현재 대부분의 하이난 리조트들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실내 키즈클럽과 오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 혹은 안전상의 문제로 많은 한국여행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최신식 시설로 키즈클럽 리뉴얼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7년 4월에 재 오픈했다. 투숙객 중 12세 미만의 아동에 한해서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새 놀이기구에서 안심하고 아이와 놀아줄 수 있다.
세 번째로, 로비에 전용 카운터를 설치하고 어린이 전용 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는 하이난 최대규모의 정원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로서, 리조트 자체적으로 농작물과 오리 닭 등의 가축을 기르는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과 맞물려 리조트에서는 올해부터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날짜 별로 로비 오락시설 카운터에 직원을 두고 농작물 체험, 가축 모이주기, 어린이 물놀이 교실, 오락시설에서 부모님과 즐기는 미니 축구 등의 자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 이상 부모님이 아이의 놀이를 걱정하지 않고 즐기기만 하기 위한 리조트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 베이 리조트 전경(사진제공:HNM KOREA) |
최근 한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여 아이를 동반하고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P씨은 “중국여행인 만큼 아이를 동반하고 가면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에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며,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여행사 고객 만족팀에 먼저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는 올 여름성수기까지 준공을 목표로 야외수영장 양쪽 편에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투숙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그들의 변신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쉐라톤 산야 하이탕베이 한국 총판사무소(HNM KOERA 02-747-7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