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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개최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제안, 한의학 난임 예산 확충 제안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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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0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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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현재 성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으로는 ‘성남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성남시한의사회가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의 사업 (학교 주치의제)’ 등이 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한 제2차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가 28일 오후 1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렸다.

   
▲ 제2차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가 28일 오후 1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들의 통증 치료 중심인  ‘교의 사업’을 확대시켜 거북목증후군 등과 같은 각종 청소년 관련 병증에 대한 사업 제안이 있었으며, ‘성남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관련, 최근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 신청자가 35명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가천대 이태희 교수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성남시 예산 규모는 너무 적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자치단체는 저출산 해소를 위해 폭넓은 시각으로 한의약 난임에도 적극적인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성남시한의사회 교의사업’에 대해  “한의사들의 봉사정신에만 의존하는 사업보다는 성남시의 적극적인 예산 편성 및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성남시한의사회 최석훈 이사는 밝혔다.

또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확대 방안으로서 ‘한의약 스마트폰 중독 관리 사업’에 대한 제안이 있었으며, 우석대 김경한 교수는 “거북목 증후군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중독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를 위한 폭넓은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장현상 과장,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조동은 보건행정과장,  △분당구 보건소 권동연 보건행정과장, △가천대 한의과대학 이태희 교수, △세명대 한의과대학 고호연 교수, △우석대 한의과대학 김경한 교수 등과 성남시한의사회 곽재영 회장과 한의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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