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20명 성남시 행정 체험 나서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7/06 [10:40]

대학생 220명 성남시 행정 체험 나서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7/07/06 [10:40]

[분당신문] 성남지역에 사는 대학생 220명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 행정 체험과 함께 학비 마련에 나서게 된다.  이에따라 5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2017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생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취업 역량 특강을 했다.

대학생 연수생들을 성남시청, 사업소, 각 구청, 동 주민센터에 배치해 오는 8월 21일까지 33일간 연수 일정이 들어갔다. 연수 대학생들은 배치 부서에서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행정기관이 하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자기계발, 진로 탐색 관련 강연이 마련되고, 판교 경기콘텐츠 코리아 랩 사업장 견학이 이뤄진다.1일 2만4천 원의 연수 수당이 지급돼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모두 79만2천 원을 받게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