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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시민이 직접 지킨다시민네트워크 창립…2020년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에 집중키로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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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9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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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시민사회 그리고 성남시민이 모여 성남시 율동공원을 지키고, 향후 2020년 도시공원일몰제로 해제되는 자연공원을 지키고자  3일 시민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성남시민이 모여 성남시 율동공원을 지키고, 향후 2020년 도시공원일몰제로 해제되는 자연공원을 지키고자 시민네트워크를 창립했다.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모인 시민 30여 명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단체 이름을 ‘율동공원을 지키는 성남시민네트워크’라고 정했으며, 2004년부터 위락단지, 축구전용구장, 종합레포츠영상단지, 미니랜드, 장금이랜드, 위락시설 개발, 골프연습장 확장,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등 지속적으로 개발 압력에 시달리고 율동공원을 지키고, 2020년 성남시 도시공원 일몰제에 공동 대응하는 등 주요 업무를 결정했다.

이 날 창립총회에서는 성남환경운동연합 김상렬 공동대표를 비록해 시민 참여자로 우승옥 씨, 김표무 씨, 성남이로운재단 장건 대표 등 4인을 공동대표로 선출했고, 이후 1인 추가하여, 5인의 공동대표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회원들은 발기문을 통해 “율동공원 사태로부터 성남시 공원 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관련 법과 제도 정책을 변화시켜나가고, 시민참여와 주민주도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공원을 구현하여 성남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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