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6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화재진압 부문에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분당소방서가 ‘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부문 3위에 입상했다. |
분당소방서는 화재분야 4인 조법 종목에 임헌종 소방경, 고효석 소방위 등 5명의 선수가 참가해 입상함으로써 우수한 현장 활동 능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화재분야 4인 조법 종목은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대원 양성을 목적으로 4인 1조가 돼 수관 전개와 방수, 사다리 조법, 펌프차 조작능력 등 실제 화재현장에서 초동대처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써 더욱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김경호 서장은 “소방관의 숙련된 기량은 곧바로 우수한 현장 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훈련과 현장대응을 통해 지역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