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 뉴스 > 경제·산업
2017년 3분기 성남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102’전 분기 대비 25p 상승 … 내수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큰 폭 증가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0  10:56: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성남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결과 :‘76(16.4Q)’→‘64(17.1Q)’→‘77(2Q)’→ ‘102(3Q)’
-  응답기업 중 70.5%가 100% 정규직으로 직원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새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달성시기에 관해서는 41.1%가 2020년 경을 가장 많이 꼽아 

[분당신문] 성남지역 제조기업의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전 분기 대비 25포인트 상승한‘102’로 집계,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61개사 응답)한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102’로 집계 되었으며, 전 분기 전망 대비 25포인트 크게 증가하여 기준치(100)를 상회하였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 성남지역 제조기업의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전 분기 대비 25포인트 상승한‘102’로 집계됐다.
2017년 3분기 체감경기에 대한 전망은‘불변’응답이 59.0%로 가장 높았으나, 호전될 것이라는 예측이 21.3%로 악화 전망(19.7%)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준치(100)를 상회하는 102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6년 1분기 전망(BSI 전망치:102) 이후 6분기 만에 다음 분기에 대한 호전적인 전망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보다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기업들이 5월 조기대선으로 인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에서 새 정부의 경제 및 기업 정책 추진으로 내수 경기 회복과 더불어 여러 대외요인을 함께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2/4분기 체감경기 실적에 대해서는 57.4%가‘불변’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며 실적추정치가 84로 집계 되어 기업 체감경기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2/4분기 전망치(2분기 BSI :77) 보다 7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 기업의 42.6%가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하였고, 16.4%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 전 분기 대비 39p 크게 상승한 126으로 집계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24.6%로 감소할 것(19.7%)이라는 전망보다 높아 매출액 신장과 더불어 채산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 부문에 대해서는 전분기와 비슷하게(불변, 77.0%)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하반기 기업 투자는 크게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증가 의견이 감소 의견보다 소폭 높아 103으로 집계되었다.

자금사정과 구인환경은 2/4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불변, 72.1%)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았고, 응답기업의 62.3%가 3/4분기에는 고용 증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응답 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항목을 함께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응답기업 중 43개사(70.5%)가 직원을 100%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계약직, 파견직, 아르바이트)을 채용한 기업(18개사)도 전체 인원 중 75.4%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7년 최저임금(6,470원)의 수준과 관련해서는 57.1%가 낮은 수준이므로 인상해야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적정 수준이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3%로 그 뒤를 이었다. 새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달성시기에 관해서는 41.1%가 2020년 경을 가장 많이 꼽았는데, 17.9%는 1만원은 과도하다고 응답하기도 하였다.

새 정부의 노동공약(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차별금지법 등)에 관해 성남기업은 평균 7.5점(10점 만점)을 주며 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보였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sskim731@bundangnews.co.kr >

[관련기사]

성남 2017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77’
성남 기업, 불황에 대한 불안감 ‘확대’
김생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성남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 성남상공회의소, 제조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운영원칙]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발행인 : 김생수 | 편집인 : 유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일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sskim731@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