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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지 않은 인사, 공무원 원성 높다공무원 출신 이제영 시의원 성남시 인사행태 ‘일침’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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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1  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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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이제영 의원
[분당신문] “공정한 인사 요원한 희망이고, 공무원들의 말 못할 한숨 소리가 멎어질 날이 언제일지 너무 안타깝다.”

성남시 공무원으로 명예퇴직  한 성남시의회 이제영 시의원이 성남시의 7월 10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보고 전한 목소리다. 

그가 먼저 꺼낸 말은 “인사에는 늘 논란이 있고, 50%만 만족해도 성공한 인사”라고 했지만, 이번 인사에 대해 “업무성과에 대한 뛰어난 능력으로 승진된 공무원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에 불과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그 예로 “초특급 승진 전보발탁, 주요부서 배치가 능력 위주인지 성과인지 객관적 기준이 없어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거의 얻지 못한 것 같다”고 했으며, 또한, “퇴직이 5개월밖에 남지 않은 동장들을 전보하고, 1년도 되지 않은 직원들을 이동 시키는 등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더불어 “특정지역, SNS 과잉 홍보자, 정치공무원 등 공정하지 않은 인사 기준을 보고도  승복하지 못한 채 가슴앓이를 하는 공무원들의 원성 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것 같다”라는 공무원 사회 일각의 목소리도 전했다.

아울러 그는 “공무원 조직은 전체가 활력 있게 일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데, 혜택 받은 소수 20% 내외만 열심히 하고 인사에서 소외된 70% 내외는 불만을 갖는다면 과연 성남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매우 불안해 보인다”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이제영 의원은 성남시 공직자 출신으로 분당구 구미동장, 수정구 환경위생과장, 중원구 행정지원과장,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을 거친 뒤 명예퇴직하고,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의회에 입성했다. 명예퇴직 당시 재직기념패를 성남시장이 아닌, 직원이 전달하려 하자 “30년 넘게 공직생활한 공무원에 대한 예우가 아니다”라며 거부한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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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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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은지심 2017-07-13 21:36:28

    이의원의 안타까운 심경 충분히 이해한다. 이시장은 얼굴 전국구에 알리려고 이브자리까지 공개하면서 예능프로에만 정신없고,또한,직원 휴가 가라고 직원생각하는양 흑묘백묘인건 천지가 다 아는데, 나 역시 전직동료로서 시장지근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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