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7/22 [18:43]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7/07/22 [18:43]

[분당신문]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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