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지난 21일 성남탄천운동장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대표노조인 우리민주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우리민주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향후 우리민주노동조합의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하고 조합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신의를 갖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대표노조는 기존 한국노총 소속 성남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에서 2017년 6월 25일부터 우리민주 노동조합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