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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제56회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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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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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이승기 군의 색소폰 연주는 '감동과 환희 선물' 예정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제56회 정기연주회가 '2017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당신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박용준)의 제56회 정기연주회는 8월 15일 광복절날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17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는 200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하모니카 전제덕’, ‘플룻 김우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등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올해로 12년째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는  KBS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서 3연승을 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과 감동의 환희를 선사했던 시각장애인 이승기 군이 출연한다. 이 군은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도전을 안겨줬으며,  색소폰 연주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2012년 창단한 발달장애인들로 이뤄진 첼로 앙상블 밀알체로우케스트라 '날개'의 연주를 시작으로 수원시 장애인가요제 대상과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 애국가를 열창한 박모세, 남성2인조로 구성된 인기가수 '투빅' 등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무대는 신예들의 등장이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나도스타오디션 음악회> 대상을 수상한 바이올리스트 최예성, 제5회 한예동요제 3등을 수상한 '기쁜소리중창단', 도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1~4학년 아동으로 구성된  '도촌동 어린이합창단' 등이  새로운 도전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박용준 지휘자는 “지난 19년동안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음악캠프’, ‘협연 연주회’ 등 많은 연주활동을 해오면서,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적인 청소년교향악단으로 성장해오고 있다”며, “이번 연주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로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최초의 청소년 교향악단인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박용준 단장(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인격 창조, 올바른 청소년 문화 육성을 목적으로 1998년에 창단했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문화축제축전 초청고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신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회랄여성합창단 등과 합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의 경우 2005년 10월 29일 경상남도 양산시 주최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정상급 수준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용준 단장의 지도로 성남 문화예술축제인 ‘성남대합창’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경기도 순회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150여 회의 연주회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제1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2010년 8월에열린 제3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 페스티벌에서는 성남시립합창단과 함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전 악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전 세계 청소년오케스트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05년 경기도의 비영리 단체로 지정받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3관 편성의 교향악단으로 현재 엄격한 오디션에 의해 선발된 초·중·고·대학생 9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다른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달리,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성남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 가을음악회 등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장을 찾니 못하는 이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2012년 성남전국 청소년교향악축제 참가와 폐막식 연합무대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 건전한 클래식 문화를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 19년 동안 해마다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음악캠프’, 단원들에게 협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협주곡의 밤’ 등을 통해 성남시 음악 예술문화를 선도하면서 청소년 음악계의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적인 청소년오케스타라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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