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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집, 노숙인복지센터 건립 ‘첫 삽’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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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8  0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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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복지의 전당이 될 ‘안나의집 노숙인복지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분당신문]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는 24일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18 현지에서  관계자 및 후원자, 봉사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복지의 전당이 될 ‘안나의집 노숙인복지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안나의집 노숙인복지센터(법인, 노숙인 급식소, 노숙인자활시설, 노숙인자활작업장)는 하대원동 118번지 맞은편 부근 일원에 463.7㎡부지에 총 사업비 40억 원으로 지하1층~지상 4층, 건물 총 넓이 1,300㎡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8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 노숙인 급식소, 1층 법인 사무실 및 주차장, 2층 프로그램실, 3층 노숙인자활시설, 4층 노숙인자활작업장 등이고 하루 이용객 550여명의 노숙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급식, 의료, 위생, 교육, 일자리,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이용 된다. 

김하종 신부는 “오늘 시작하는 이 기공식을 통해 새로운 안나의집 노숙인복지센터를 지을 수 있으며 노숙인의 일반적인 편견이나 인식의 변화를 꾀하며 행복하 사회복지를 추구해나가는 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이용훈 수원교구 주교, 마르코 델라 세타 이탈리아 대사, 찰스헤이 영국 대사, 조엘 이보네 유럽연합 EU 부대사, 라비 케왈램 호주 부대사, 숀블레이크레이 영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이상호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옥인 성남시청 복지보건국 국장, 한경순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민송 중원구보건소 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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