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분당문화공감센터에서는 노인자립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일운스님, 박진국 한국마사회 권역본부장, 곽재영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성남시 취약노인의 정주공간을 중심으로 한 상호 지지체계 형성과 삶의 공동체 구축을 통한 자립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참참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박진국 권역본부장은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