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와 ㈜휴맥스가 성남지역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현직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사회․과학 체험 캠프’를 9월 17일과 10월 22일, 11월 19일3차례 운영한다. 1차례 당 37명씩 모두 111명의 초등학생(1~6학년)이 참여한다.

1회차는 시흥시 갯골 생태공원 및 맑은물센터, 2회차는 경찰박물관, 서울시민안전체험관 3회차는 청계천박물관, 수도박물관을 방문한다.각 장소에서 생태체험과 주요 도시 박물관을 견학해 사회 과학적인 접근을 한다.

인솔교사(7명)는 모두 현직교사로 교사 1인당 5∼6명의 학생들을 맡아 체험을 함으로써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무엇 등 전인교육을 병행한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실현 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