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하롱베이 ‘짱안’의 장관을 보며 감탄
-SGLT 6일차(6월 29일)_ 기록 신구대학교 장종하(글로벌경영과)
▲ SGLT봉사단은 문화 탐방을 위해 하노이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짱안’을 찾았다. |
하노이로 향하던 중, 닌빈 장안지역의 문화 탐방을 위해 하노이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짱안’을 찾았다. 이곳은 나룻배로 관광지를 둘러본다는 장점이 있다. 4인1조로 배에 탑승해 잔잔한 강물 좌우로 펼쳐지는 경치와 불쑥 쏟은 절벽이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동굴을 지날 때는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로 아찔하다.
배 타고 30분 정도 갔더니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촬영지가 있었다.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게 장관이었다. 워낙 넓은 호수라 2시간 코스와 3시간 코스로 나뉜단다. 힘든 봉사활동을 끝낸 뒤 드디어 우리만의 시간이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들 즐거워 보였다.
▲ 이곳은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
도자기 마을에 도착하여 다들 기념품 또는 팔찌 등을 사기 위해 나섰다. 나는 젓가락을 10만동을 주고 샀다. 그렇게 도자기마을을 탐방을 하고 쇼핑몰로 향했다. 탱화성에서는 이런 큰 쇼핑몰을 본적이 없어서 놀랐다.
▲ 동굴을 지날 때는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로 아찔하다. |
▲ 베트남 중부지역 오리지널 쌀국수. 선지와 돼지족발 등이 들어있다. |
연재순서
SGLT 1일차(6월 24일)_ 기록 고다영(유아교육과)
SGLT 2일차(6월 25일)_ 기록 이동희(식품영양과)
SGLT 3일차(6월 26일)-기록 조혜나(피부미용과)
SGLT 4일차(6월 27일)_ 기록 김성찬(환경조경과)
SGLT 5일차(6월 28일)_ 기록 김창재(미디어콘텐츠과)
SGLT 6일차(6월 29일)_ 기록 장종하(글로벌경영과)
SGLT 7일차(6월 30일)_ 기록 김우주(식품영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