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박람회 2017’…10월 14~15일

주한호주대사관 마련, 국내 최대 규모 호주 유학 정보 한자리에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7/09/25 [09:40]

‘호주유학박람회 2017’…10월 14~15일

주한호주대사관 마련, 국내 최대 규모 호주 유학 정보 한자리에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입력 : 2017/09/25 [09:40]

[분당신문] 주한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E홀에서 열린다. 호주유학박람회는 매년 약 3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호주유학에 대해서만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단독 행사다.

올해 18회째인 ‘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 현지 초·중·고 및 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어학연수 기관과 직업 교육 기관 담당자들까지 참가해 조기 유학, 어학연수, 대학 진학, 직업 교육 등 호주 유학 전반에 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 주한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E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안에 드는 ‘호주 8대 명문 대학(Group of 8)’ 중 6개교를 비롯한 호주 주요 유수 국립 대학교 16개교와 호주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변하는 호주 각 주 교육청, 취업이 잘되는 실무 학과를 제공하는 직업 기술 대학들, 그리고 기타 호주 정부 기관 이민과, 관광청, 교육부, 각 주 정부 부처 등을 포함하여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박람회이다.

기타 유학원 주최 유학박람회와는 달리 60여명의 현지 교육 기관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입학에 대한 생생하고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의 이해림 교육상무관은 “호주는 세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학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학업 분위기, 학업하면서 일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의 유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가 아닌 좀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입학 상담을 원하는 유학 준비생들이라면 지난 18년간 진행된 국내 유일의 정부 주최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에 꼭 참가하라”고 조언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립 조기 유학뿐만 아니라 취업이 잘되는 호주의 직업 기술 전문 과정, 위킹 홀리데이, 인턴십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1:1 상담을 활용하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 유학을 설계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개별 상담과 더불어 각 유학 프로그램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박람회 행사 당일 진행되는 특별 주제 세미나에서는 주한호주대사관 비자과에서 비자 발급에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더불어 TOFEL, TOEIC, IELTS 등 영어 시험 관련 준비 요령, 주요 대학교의 인기 학과 및 진학, 그리고 호주 정부 장학금 및 페퍼뱅크가 후원하는 학비 보조금에 대한 안내도 진행된다.

호주는 깨끗한 생활 환경과 살기 좋은 나라, 전 세계 교육 환경 1위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는 친환경적인 자연 경관과 안전한 생활 환경 속에서 아이비리그 못지않은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호주에서는 유학생들도 공부를 하면서 주당 20시간씩 일을 할 수 있으며, 학위 과정을 마친 후에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다. 학사 학위를 3년만에 마칠 수 있고, 호주의 주요 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문도 열려 있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사전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호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보조배터리, 마이보틀 등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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