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중, 재난현장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9/26 [15:58]

동광중, 재난현장시뮬레이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7/09/26 [15:58]

[분당신문] 지난 21일 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된 제2회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 출전한 동광중학교가 중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은 화재, 자전거사고, 감염병 등 가상의 재난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대응요령 등을 키보드와 조이패드, VR(Virtual Reality)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제2회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 출전한 동광중학교가 중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 맞는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경연대회는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페스티벌 기간 중 열려 32개 팀(초등부 17, 중등부 15) 12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성남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동광중학교 2학년 김태우, 김흥수, 김휘윤, 이경도 학생은 한 팀을 이뤄 지하철사고 및 주택화재 팀별 미션 수행 등 평가에서 중등부 우수상을 차지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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