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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또 다시 공사중단울트라 건설에 이어 삼환기업 마저 법정관리 확정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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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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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는 2014년 10월 울트라건설 법정관리에 이어 10월 12일 성남시의료원 주 시공사 삼환기업의 법정관리가 확정, 또 다시 공사가 중단됐다.
[분당신문] 성남시의료원 공사중단에 따라 성남시민사회단체는 18일 긴급 시민토론회를 열고, 에 참석한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성남시의료원 공사재개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하며, 성남시에 대해 성남시료원 공사 중단에 대한 정확한 상황과 공사재개를 위한 특단의 대책, 그리고 공사중단에 대해 성남시민에게 사과할 것 등을 요구하는 입장을 내왔다.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는 2014년 10월 울트라건설 법정관리에 이어 10월 12일 성남시의료원 주 시공사 삼환기업의 법정관리가 확정되었고,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는 또 다시  중단됐다. 

서울회생법원은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삼환기업의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을 조사한 뒤 2018년 1월18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 받으면 삼환기업은 공사 재개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로 인해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는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체될 수밖에 없어졌다.  

   
▲ 성남시의료원 공사중단에 따라 성남시민사회단체는 18일 긴급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시민사회단체는 울트라건설과 삼환기업, 성남시의료원 주 시공사의 연이은 법정관리에 따른 공사중단사태는 일괄입찰(턴키방식) 계약체결과 부실 건설사의 저가 공사낙찰로 인한 예견된 사태로 보면서, 성남시와 성남시의료원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대처가 사태 악화를 초래했다고 성토했다.

따라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토론회에서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다양한 지혜를 모으고자 ‘성남시의료원 공사재개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구성할 것을 결의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역할과 함께 성남시의료원 법인이사회, 성남시의회, 각 정당 등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대책 마련에 힘 써 줄 것을 요구키로 했다.  

앞으로 ‘성남시의료원 공사재개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참여 요구와 함께 성남시의료원 법인 산하에 시민사회, 성남시, 성남시의료원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을 성남시의료원 이사회에 촉구하는 한편, 성남시장과의 간담회, 성남시민 공청회 개최하는 등 발 빠른 행동을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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