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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공사재개 위한 ‘탄원서’ 제출시민 496명 서명 …서울회생법원에 탄원서 의견서 전달
김철영 기자  |  sskim7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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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2  1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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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민 장주향씨가 서울회생법원을 찾아 시민 서명부와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료원 공사재개를 위한 성남시민사회단체와 성남시의료원 신옥희 이사는 10일 서울회생법원을 찾아 성남시의료원 공사 중단 사태를 딛고 조속한 시일 내 다시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법원을 상대로 성남시민 496명이 서명한 탄원서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2014년 10월 울트라건설 법정관리에 이어 올해 10월 12일 성남시의료원 시공사 삼환기업만저 법정관리가 확정되면서 건립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공정률 56%를 보이며 2018년 4월 준공을 앞둔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민들의 주민발의로 시작된 성남시의료원 건립이 더 이상 혼란에 빠지지 않고, 조속한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의미에서 법원의 판단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게 됐다. 아울러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자 재개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일 1인 시위를 성남시청과 성남시 곳곳에서 펼치고 있다. 

이번 탄원서 제출에 대해 대책위는 “성남시민들의 염원이자 바람인 성남시 의료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삼환기업이 하루빨리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의료와 시민의 건강권이 확대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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