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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선정한 대구출신 신예 뮤지션…22일 정식 음원발매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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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2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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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음악창작소 수상 앨범
[분당신문] 뮤지션 윤상이 대구음악창작소를 통해 발굴한 실력 있는 신예 뮤지션들의 노래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22일 정오 공개되는 <청춘사운드 D.I.Y 뮤지션 경연대회> 컴필레이션 앨범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간 대구음악창작소 주최로 진행된 ‘D.I.Y 컴피티션’ 대회에서 수상한 뮤지션들의 음원이 수록됐다. 2016년에 선발된 2곡, 2017년 선발된 3곡까지 총 5곡이 이번 앨범에 실렸다.

‘D.I.Y 컴피티션’은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홈레코딩과 시퀀싱 프로그램만으로 완성한 음원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특히 젊은 뮤지션들의 반짝이는 음악적 감각이 홈레코딩과 노트북 한 대로 만들어진 음악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퀄리티로 완성됐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곡은 2016년 선정된 백지현의 ‘다음 날’과 김량길의 ‘마이 오운 러브’(My own love), 2017년 선정된 김동현의 ‘문라이트’ 류창렬의 ‘골드 피시’(Gold Fish) 하병구의 ‘범어동’까지 총 5곡이다.

‘노트북 한 대면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장르적으로도 모던록,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응모,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곡이 가려졌다. 최종 심사에는 윤상이 참여했으며 윤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의 수상곡을 모두 믹스, 마스터를 맡아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수상곡들에 단단한 음악적 기초를 더했다.

한편, 대구음악창작소와 윤상은 앞으로도 대구, 경북지역 뮤지션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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