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는 아동의 4대 기본권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권리가 깔깔’ 창의놀이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11:50]

놀이로 배우는 아동의 4대 기본권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권리가 깔깔’ 창의놀이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7/11/27 [11:50]

   
▲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놀이 활동 ‘권리가 깔깔’ 창의놀이가 열리고 있다.
[분당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4일 아동 놀이 활동 ‘권리가 깔깔’ 창의놀이 마지막 회를 진행했다. 

'권리가 깔깔'은 아동의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실현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도촌종합사회복지관 3층 배움터2에서 창의놀이 ‘손난로 만들기’ 가 열렸다. 강사가 아세트산나트륨과 물을 혼합하였을 때 나타나는 손난로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 후 아동들과 함께 만드는 시간이었다. 창의놀이는 아동의 4대 기본권 중 발달권과 참여권에 속한다. 

창의놀이 활동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2에서 진행해 왔다. 이밖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은 기관블로그(http://blog.naver.com/hidochon)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도촌복지관 행복누리)에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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