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기성장프로젝트 ‘나는 진로탐험가’를 진행했다. |
자유학년제 ‘나는 진로 탐험가’는 현장중심의 자기주도형 진로탐색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진로멘토단의 진로워크북 ‘알짜배기’ 활동과 직업인과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진로탐색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시로 나뉘어 운영했으며, 성남시 4개 중학교 1학년 766명, 네오위즈게임즈, 웹젠 등 기업인을 포함해 판교 25통 문화예술상권 진로멘토 37명, 판교 25통 지역상권 12곳이 참여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이 삶의 터전에서 배우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