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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언어폭력이 제일 많아경기도교육청,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ddd7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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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2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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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5일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학교폭력 유형별 피해응답률은 8개 피해 유형 중 언어폭력(35.6%)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NEIS 대국민서비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5만 여명(참여율 94.3%)이 참여했다.

   
▲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응답 현황
피해응답률(0.9%)과 가해응답률(0.3%)은 2016년 2차와 동일하고, 목격응답률(2.6%)은 0.2%p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피해응답률 0.8%, 가해응답률은 0.3%, 목격응답률은 2.3%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1.6%), 중학교(0.6%), 고등학교(0.4%)순으로, 2016년 2차에 비해 초등학교는 0.1%p가 높아졌으며, 중학교는 동일하며, 고등학교는 0.1%p가 낮아졌다. 학교폭력 유형별 피해응답은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스토킹 순으로 많았다.

   
▲ 학교폭력 발생장소는 교실 안(31.9%)이 가장 높았다.
학교폭력 발생장소는 교실 안(31.9%)이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학교 안(69.0%)에서 학교 밖(31.0%)보다 더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였다. 발생시간은 쉬는 시간(34.7%), 점심시간(18.9%), 하교시간 이후(13.8%)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을 가해한 이유로는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23.7%), ▲ 장난으로(22.5%),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14.6%) 순으로 나타났다.

   
▲ 학교폭력을 가해한 이유.
또한, 피해사실에 대해서 가족에게 알리거나 교사나 학교폭력신고함, 친구나 선배에게 알렸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으나, 신고하지 않았다는 응답률도 19.9%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단위학교별 자율 프로그램,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가정형Wee센터, 경기새울학교) 운영, ▲찾아가는 초등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연수, ▲학교장 및 교직원․자치위원 연수, ▲가ㆍ피해학생 관계회복 지원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 등을 추진해 왔다.

   
▲ 학교폭력 유형별 응답 현황
특히 2018학년도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운영, ▲병원형 Wee센터 4개소 지정·운영을 통한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지원 내실화, ▲전문상담교사 153명 증원·배치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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