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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큐사진전 '남한산성' 전시회 개최논골대안공간 '틈'… 12월 8~20일까지 전시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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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0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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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골대안공간'틈'에서 다큐사진전 '남한산성'이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전시를 한다.
[분당신문]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673번지에 위치한 논골대안공간'틈'에서 다큐사진전 '남한산성'이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전시를 한다.

이번 다큐사진전은 성남을 기반으로 성남 구석구석을 꾸준히 취재하며 다큐멘터리 사진을 공부하는 사진가 그룹 '더룩스(theLUX)'가 성남 논골과 인접해 있는 남한산성을 취재해 전시한다.

사진전에는 더룩스 6인의 사진작가가 참여했으며, 2015년부터 단대동 논골문화마을을 취재해 전시를 3년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성남시청 '공감'갤러리에서 그동안의 논골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성남미디어센터에서 다큐멘터리사진가 이상엽의 강의를 통해 성남을 주제(성남의역사유물, 판교, 탄천 등)로 한 전시를 해오고 있다.

초대의 글_ 더룩스 회장 김주영

역사는 난세에 승자 치세에 강자에의해 쓰여진다.그런 역사가 패자나 약자에게 친절하고 세심할리가 없다.
그래서 역사는 인과도없고 늘 진실이 아니다는 논리도 성립된다.
사람들이 정사보다 야사에 더 정이가는것은
그것이 사실이냐 진실인냐를 차치하고 패자나 약자를 배려한 마음이 숨어져있기 때문이다.
남한산성이라는 단어혹은 유적을 대하면 일단 머리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그 무엇하나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생각의 대부분인 항전과 항복대한 조정 먹물들의 논쟁보다 배를 곯아가며 두려움과 추위에 떨고 있었던 민초를 먼저 생각했다. 대가리 박고 자기 목숨을 구걸했던 당시 지도층 보다 전후 청으로 끌려가 갖은 고초를 당했던 50만의 조선 민중을 떠올렸다
그것이 그른 생각이든 옳은 생각이든을 망정하고 성남에서 다큐사진을 공부하고 연구중인 학생 6명이 나름의 눈으로 본 남한산성을 가감없이 일반인집 지하실을 마을 대안공간으로 개조한 전시장 벽에 걸려한다.
성남하고도 산성 아래 단대동 논골마을이다. 누구에게는 우리 마을 옆집일것이요 누구에게는 김포에서 동경가는 시간보다 멀 곳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남한산성과 벽에걸린 남한산성을 비교해보고 싶은 분들을 초대한다.

전시명 : 남한산성展
전시기간 : 2017년 12월 8 ~ 20일
참여작가 : 더룩스(김주영,장영진,전상영,정현선,채영임,홍수영)
전시장 : 논골대안공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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