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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VRㆍAR 콘텐츠 체험 플랫폼 구축‘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 운영…콘텐츠 수준 고도화 시작
김철영 기자  |  sskim7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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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7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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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7층에 위치한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
[분당신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를 열고 VR·AR 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Next Reality Partners) 3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7층에 위치한 ‘VR·AR 테스트베드 플러스’는 VR·AR콘텐츠의 품질보증(QA)과 개발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VR·AR콘텐츠 체험 사용자의 생체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전문장비인 생체 데이터 수집 솔루션(IGSTRIM)을 갖추고 있어 VR·AR 콘텐츠의 품질 개선과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체 데이터 수집 솔루션(IGSTRIM)은 실제 사용자의 동작과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4개의 카메라가 분석해, 사용자의 멀미도, 몰입경향, 특정반응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지난 1월 경기도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2층에 구축한 광교 테스트베드가 아이디어 단계의 기술 테스트, VR·AR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것이라면 이날 문을 연 판교 테스트베드 플러스는 제품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도는 위너블 엔터프라이즈,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서울VR스타트업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 4개사와 NRP 3차 협약을 체결했다. 위너블 엔터프라이즈는 중국의 대표 하이테크 미디어 전문 그룹 고어텍의 자회사이며, 스코넥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VR 게임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국내의 대표 VR기업이다.

서울VR스타트업스는 일본의 대표 게임회사 구미(Gumi)사와 국내 대표 게임회사인 YJM 게임즈의 합작법인으로 국내 VR·AR 기업을 육성 및 투자하는 민간 엑셀러레이팅 기업이다. 센트럴 투자 파트너스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기업을 투자하는 전문회사이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VR・AR 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 참여기관이 기존 28개사에서 32개사로 확대됐다며 더욱 전문화된 기업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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