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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1급 응급구조사 7년 연속 100%합격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ddd7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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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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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전문심장소생술 시뮬레이션 실습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응급구조학과가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원합격하며, 7년 연속 100% 합격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17년 제 23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 4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 44명 학생이 전원 합격을 이룬 이래로, 2012년 33명, 2013년 36명, 2014년 41명, 2015년 45명, 2016년 43명 등 올해까지 7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하여 전문적인 상담·처치 및 구조·이송업무를 수행해야하는 만큼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이다. 1급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 시 소방공무원이나 해양경찰 등 공무원 취업 자격과 응급의료센터 등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응급처치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응급구조학과 최혜경 교수는 “을지대 응급구조학과는 탄탄한 기본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이론과 시뮬레이션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특히 인성교육의 강화를 통해 학생 스스로 생명을 구하는 값진 일을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외에도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고시에 16년 연속 100% 합격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 대표적인 보건 의료계열 학과들이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이어감으로써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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