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안정 및 지역주체 양성을 위해 마련한 청년주거 공동체 플랫폼 ‘따복기숙사’가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따복기숙사 입사생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서류접수,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친 뒤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면접의 단계를 거쳐 1월 26일 최종 발표된다. 모집인원은 총 102명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이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 13만원, 1인실은 월 19만원이다.
▲ 청년주거 공동체 플랫폼 ‘따복기숙사’가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
이밖에도 카페나 레스토랑을 마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체적 일정과 모집요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www.ddabokdo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에 위치한 따복기숙사 사무실(070-4550-5265,5263,5266,5268)에 서류접수 기간 내 방문, 우편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