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코원트리’ 마련

성장복, 코원에너지나눔회와 함께 장애아동 선물 나눠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16:49]

‘소원을 들어주는 코원트리’ 마련

성장복, 코원에너지나눔회와 함께 장애아동 선물 나눠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7/12/26 [16:49]

   
▲ 코원에너지나눔회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코원트리’를 마련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아동 60명과 부모님 50명을 대상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특별한 선물도 받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코원트리’를 마련했다.

‘소원을 들어주는 코원트리’는 코원에너지나눔회 소속 회원들이 직접 산타로 변신해 아동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재능기부로 참석한 늘푸른앙상블의 색스폰 연주, 박수민 마술사의 매직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윤모군의 어머니는 “재미있는 공연으로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선물을 주어서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즐거운 성탄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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