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설 예약판매 실시

농축산물 등 5일부터 설 선물 최대 70% 할인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2/27 [07:35]

신세계백화점, 설 예약판매 실시

농축산물 등 5일부터 설 선물 최대 70% 할인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7/12/27 [07:35]

[분당신문] 신세계백화점이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96가지 품목이다.  

특히 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되는 등 작년보다 국내산 선물 품목 수가 평균 15% 가량 늘어났다. 

   
▲ 신세계백화점이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도 늘려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제주 한라봉 세트(6만8천원), 바다향갈치(9만5천원), 자연을 담은 멸치티백 세트(5만6천원) 등 10만원 이하 국내산 선물을 전년 설 대비 15개 품목을 추가 구성했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20~25%, 청과는 10~20%, 곶감·건과는 20~30%, 와인은 20~74%, 건강식품은 10~50% 가량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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