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수정가결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31 [15:19]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수정가결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7/12/31 [15:19]

[분당신문] 서울시가 2017년 12월 28일 제2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대치동 63번지 일대 대치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치우성1차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5-183호로 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바 있으며 이번 정비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은 단지 내 상가소유자들과 협의가 성립되지 않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법원에 토지분할을 청구하고 이에 따라 상가토지를 정비구역에서 제척하는 내용이다.

강남구 대치우성1차아파트의 건축계획은 용적률 299.99% 이하, 최고층수 35층 이하, 총 725세대(임대주택 96세대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