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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17 비만백서 발간우리나라 비만 관리 정책의 방향 제시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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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1  1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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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및 지자체의 비만 예방·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2016년에 이어 비만백서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별 비만예방 사업의 활성화에 일조한 ‘2016 비만백서’에 이어 이번에 발간되는 ‘2017 비만백서’는 보고서 형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비만 통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전문가 칼럼과 인터뷰도 담아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공단은 향후에도 이슈리포트, 지역별 비만지도 등의 내용을 담은 비만백서 발간을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자료는 2018년 1월 1일부터 공단 건강iN 홈페이지 건강생활 - 비만개선프로그램 - 비만 자료실 게시판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은 특히 30대 남성의 경우 전체의 46%가 비만으로 나타나는 등 비만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비만백서 발간을 통해 비만관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우리나라 비만 관리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보공단 비만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인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장은 “비만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적 관심은 비교적 저조하다”며 “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더 높아져야 하며 건보공단의 비만예방을 포함한 건강증진 사업이 지속적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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