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 통해 등장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힌 성공한 남성 이미지 부각
[분당신문]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배우 윤계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넓은 소비자층에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 5일부터 TV 전파를 탄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굿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하여 총 687만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고 극 중 강렬한 사투리 대사는 2017년 최고의 영화 대사로도 선정되는 등 그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 뱅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 5일부터 TV 전파를 탄다. |
윤계상은 “어릴 때부터 특히 좋아하던 버거킹이라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단품 5천900원/세트 7천900원)는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에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함께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을 더해 깊고 은은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토마토,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구운 베이컨까지 곁들여 더욱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9월 계절 메뉴로 출시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