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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대학발전기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 기려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ddd7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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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5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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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1월 3일 을지대학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성남캠퍼스와 대전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성남캠퍼스에는 홍성희 을지학원 이사장, 조우현 총장, 박항식 부총장, 교무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캠퍼스에는 이승훈 의과대학장, 유승민 대학원장, 임숙빈 간호대학장 및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을지대학교는 대학발전기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기부의 의미를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성남캠퍼스와 대전캠퍼스 본관 1층에 각각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 을지대학교는 대학발전기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을지대학교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EU 아너스 클럽)은 기부금액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뉘며, 명예의 전당 등재는 대학발전을 위해 1천만 원 이상 기부금을 후원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명예의 전당에는 총 102명이 등재돼 있으며, 범석 아너스 클럽(10억 이상) 2명, 지천 아너스 클럽(5억 이상) 2명, 을지 아너스 클럽(1억 원 이상) 5명, EU프레지던트 클럽(5천만 원 이상) 5명, EU골드 클럽(1천만 원 이상) 88명이 있다.

한편, 대학 발전기금은 을지재단 설립자 故범석 박영하 박사의 기부로 시작돼, 범석관 및 지천관 건립기금 모금(2010년), 후원의집 교류(2014년), 메아리장학금 모금, 을지사랑 보너스 캠페인, 의정부캠퍼스 건립기금 모금(이상 2016년), 개교 50주년 기념 릴레이 장학금 모금, 의과대학 20주년 기념 모금(이상 2017년)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러한 기부문화는 을지가족들의 합심으로 이어지며 지금까지 70억이 넘는 발전기금이 모여지기도 했다.

발전기금팀 성호중 팀장(임상병리학과)은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가치이념을 계승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을지대학교를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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