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이 비상구를 점검하고 있다. |
이번 컨설팅은 제천 노블 피트니스 앤 스파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 안전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소방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지도하여 위와 유사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이달 26일까지 유사 위험시설 62개 대상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개선 및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유도 등 소방위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실시한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며 "현장 관계자에 의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