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려는 이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4월 1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오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실전과정(창조오디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오디션 선정 땐 창업지원금 800만원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현재 성남지역 292개 사회적경제기업 외에 지역 기반형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se.seongnam.go.kr)로 인터넷 신청하거나 센터 대표 이메일(info@se.seongmam.go.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