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토요 프로그램을 12차례 무료로 운영한다.
한 번에 16가족 내외, 60여 명씩, 모두 7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은 일정별로 금토산, 영장산, 맹산, 율동공원, 청계산 옛골, 사기막골 근린공원, 중앙공원, 산성공원, 율동공원, 남한산성 등에서 진행된다.
▲ 아토피 가족 숲 치유 토요 프로그램 세부일정 |
참여 신청은 환경친구 꿈틀이 홈페이지(http://www.ggumtree.org)나 환경지도자협의회 담당자(010-9017-1760)에게 문자로 하면 된다. 신청자, 참가자 수, 참가 희망일, 주소를 기재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성남시는 2015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해 가족 단위 시민 559명, 2016년 615명, 지난해 70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