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 자유시장’열려

벼룩시장, 재능나눔 기(技)프트 시장 등…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4:37]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 자유시장’열려

벼룩시장, 재능나눔 기(技)프트 시장 등…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8/04/11 [14:37]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청소년 재능나눔 자유시장’이 열린다.
[분당신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 재능나눔 자유시장’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벼룩시장,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技 )프트 시장, 문화예술 공방의 대표가 운영하는 25마켓 등이 운영된다. 기프트 시장은 성남시의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만들어 체험을 운영하고 물품을 판매하여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다.

청소년 자유시장은 문화예술 공방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체험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재능나눔 자유시장은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 공방 작가들이 직접 체험을 운영하고, 물품을 판매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자유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6회로 운영되며, 특히 7월에는 금요일 밤 야시장과 공연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에는 꽃이 핀 판교공원과 문화예술 공방 등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및 생태 활동과 어우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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