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성복동, 성복경로당 노인대학 입학식 가져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4:27]

수지구 성복동, 성복경로당 노인대학 입학식 가져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04/13 [14:27]

   
 
[분당신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대한노인회 용인시수지구지회가 13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복경로당 제1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복노인대학에는 45명의 어르신들이 입학했으며, 최고령 입학생은 올해 90세를 맞이한 고태석 어르신이다.

올해부터 2년제로 운영되는 노인대학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의 지식함양과 여가활동을 위해 교양과 시사, 문화탐방, 건강강좌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만수 성복경로당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노인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