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은수미 지지 선언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2 [20:29]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은수미 지지 선언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04/22 [20:29]

   
▲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분당신문]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회장 명기석)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명기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19일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상인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수차례 접촉한 결과, 은수미 예비후보의 생각과 비전들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일백만 성남시의 시정을 책임질 최적임자임을 알 수 있었다”고 지지선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함께 하기로 임원회의 및 회장단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연합회는 “상인들의 생존권 사수와 친서민적이고 친소상공인적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고 실천할 후보로 은수미 예비후보를 낙점했다”고 밝히며 “은수미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끝으로 상인연합회는 “은수미 예비후보와 함께 성남시를 서민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전국 최고의 선진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들이 충분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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