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만 60세 이상(1958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고자 간이정신상태검사지(MMSE-DS)를 활용해 검사를 실시하며. 검진주기는 정상군은 2년, 고위험군(인지저하자/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만 75세 진입자)은 1년이다.
▲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
수정보건소는 치매선별검사를 맡고,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사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중증화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수정구보건소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는 우선 개소해 운영 중이며, 7월 정식개소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