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31개 특수학교와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직원 등 32개 팀 참가
- 올해 처음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팀 참가하여 정보 교류 및 현장 의견 공감
[분당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월 1일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경기도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이재정 교육감이 경기 시작을 알리면서 배구공을 날리고 있다. |
개회식에 이어 지난해 우승기 반납, 선수 선서, 준비체조, 교육감 시구 등으로 진행했으며, 도내 특수학교와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등 32개 팀이 조를 편성하여 배구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도교육청 특수교육과도 팀을 구성하여 참가함으로써 경기특수교육가족들과 실질적인 정보 교류는 물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 이재정교육감이 용인강남학교 교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하는 특수학교 교직원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격려하며, “체육대회를 통해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교직원들이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