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
은수미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성남시장은 100만 성남공동체의 봉사자이며 심부름꾼”이라면서 “시장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쉼 없이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의 부름과 요청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 성남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민주주의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시정의 주인이며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으며 100만 성남공동체의 비전과 실천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은수미 후보는 “오로지 성남에 대한 비전과 정책만으로 성남시민 곁으로 찾아 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남의 문을 100만 시민공동체와 함께 활짝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새로운 성남에 대해 시민 앞에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