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균, 민간위원장 홍성환)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문화행사로 김영임의 소리 ‘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6일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김영임의 소리 '효' 공연을 관람했다. |
한편,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구성됐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야쿠르트 지원 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건강한밥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