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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희 시의원 후보, 시립요양원 건립 추진 약속“노인질환 치료와 재활, 돌봄의 역할은 턱없이 부족”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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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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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성남시의원 후보로 사선거구(금광동 은행동 중앙동)에 출마하는 민중당 신옥희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광동 은행동에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옥희 후보는 “성남이 공공의료 메카 지역으로 전국의 주목과 부러움을 받고 있지만 공공의료 시스템은 아직 빈약하다”면서 “공공의료기관의 확대뿐만이 아니라 지역을 중심으로 집과 마을에서 건강관리와 돌봄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은 중단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남시는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노인질환자 만성질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수정구 중원구와 분당구 지역 간의 건강불평등이 커지고 있다”면서 “소득에 따른 건강수준의 차이도 심각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빈부격차에 의한 의료서비스 수준이 결정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옥희 후보는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은 시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성남시 내에 노인질환 치료와 노인 돌봄의 체계를 갖춰야 하고, 중원구에 있는 노인보건센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노인질환 치료와 재활, 돌봄의 역할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다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시립요양원 건립이 시급하다”고 하며 “금광동 은행동에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옥희 후보는 “시민이 만든 성남시립병원 건립 경험과 성남시의료원 운영의 실력이 저 신옥희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200병상 이상의 시립요양원 건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현편, 신옥희 후보는 “민간 요양병원을 인수 확충하거나 지역개발 과정에서 시유지를 활용하거나 주민주택을 매입하여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해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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