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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후보, ‘촘촘한 치매책임제’ 마련어르신 일자리도 1만2천여 개로 증대 계획
김철영 기자  |  sskim7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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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2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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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후보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치매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획기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분당신문]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시 전체 인구의 15%(11만5천여 명)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치매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획기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은 예비후보는 전체 노인 중 치매발병률 약 9.8%를 차지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위해 가족이 책임지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모범을 보이고자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뛰어넘는 치매의 예방ㆍ진단ㆍ돌봄 체계를 구축,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촘촘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은수미 예비후보가 밝히는 ‘촘촘한 치매책임제’의 첫 단계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이다.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가 각 주민센터를 찾아 수시로 치매 선별 검사, 치매 진단 검사, 치매 원인 검사 등을 진행한다. 이 때 인지저하자 발생 시 치매 진단 검사를 받도록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하고 등록ㆍ관리한다.

2단계로 찾는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수정ㆍ중원구는 각 보건소에 설치·운영하며, 분당구는 정자동 한솔복지관 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 검사와 예방, 환자 등록관리, 재활인지 프로그램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ㆍ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진단검사 결과, 치매 확진자에게는 전문 치료를 받도록 지원한다.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치매전문병동을 설립하고, 치매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한 공립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 단기 주간 치매보호시설 등과 연계하는 원스톱 치매치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촘촘한 치매책임제’와 함께 은수미 예비후보는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으로 연계시키는 소일거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늘려 어르신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3천 명에게 제공되던 어르신 소일거리사업을 100% 증가한 6천여 명으로 확대한다. 우리 동네 환경 파수꾼, 택배수령 대행서비스 등 사회적 수요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늘리고, 노노 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분야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연차적으로 최종 1만2천여 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은수미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어르신 일자리 할당제 도입을 검토해 일자리 우선 배정으로 빈곤을 해소하고, 어르신 건강 예방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꼭 필요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노령화 대책 등 100만 인구 인프라에 맞는 정책을 연구, 실행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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