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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도제학교 10교 선정4차 산업혁명 대비 산학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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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2  2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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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30일 경기도형 도제학교 10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근로중심에서 학습중심의 새로운 현장실습 모형과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기술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학생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하였다.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형 도제학교 10교를 선정했다.
경기도형 도제학교란 기존 정부 주도의 도제학교와 달리 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을 최대한 보장하고,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산업현장 전문가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는 학생역량중심 직업교육 모델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는 15개 학교에서 17개 직무과정을 신청한 바 있으며, 그중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조리과학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은 교육부·직업능력개발원·고용노동부·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도제교육 전문가들로 심사단을 구성하여,  ▲도제학교 분야 및 운영계획의 적합성, ▲참여하는 기업군의 적합성, ▲참여 학교의 의지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도제학교의 사업기간은 기본 3년으로 평가를 통해 재지정하며, 선정된 학교는 1교당 약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교육청은 도제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정착을 위해 운영 매뉴얼과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며,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류승희 특성화교육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은 빠른 기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실무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생역량중심 직업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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