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22곳 버스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이 신설된 곳은 버스안내 표지판만 있던 신갈동 강남병원 앞, 서천동 현대홈타운아파트 앞 등 7곳으로 비가림막이 있는 ‘쉘터형’ 승강장이 설치됐다.
▲ 강남병원 앞 버스 승강장. |
기흥구 관계자는 “이용자가 많은 곳 위주로 올해 말까지 훼손되거나 노후한 승강장 6곳을 추가로 신설․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