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후보가 이매.삼평동 지역 유세에 나서고 있다.

[분당신문] 6.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회 의원선거 아선거구(이매1동, 2동, 삼평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후보가 “교육, 문화, 복지, 경제도시로 아름답고 활기찬 이매, 삼평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준배 후보는 “이매, 삼평동은 성남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신성장경제의 동력을 가진 지역”이라면서 “저의 지난 10여 년간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소년재단 등 여러 교육기관과 단체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준배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김병관 의원이 현장을 찾았다.

아울러 “문화와 예술, 복지가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판교테크노벨리는 신성장경제산업의 메카로 분당의 지속발전전략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데, 벤처 성공신화 김병관 국회의원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준배 후보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이른바 분당대첩인 김병관 선거캠프의 유세단장을 맡아 승리하는데 기여했고 김병관 국회의원의 지역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에서 열심히 해왔다”며 “촛불 정신은 계속되어야 하고 촛불정신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