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강다니엘 '독주'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6:32]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강다니엘 '독주'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06/11 [16:32]

[분당신문]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워너원)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지민(방탄소년단)과 정국(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지민은 4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6월 2주차 투표에서는 3위 그룹이 형성됐다. 투표 마감까지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텐(NCT),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뷔(방탄소년단)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수백 표의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7위와 8위는 워너원의 박우진과 하성운, 9위와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한이 차지했다.

개인 순위 12위에 오른 정채연(다이아)이 여성 아이돌 1위에 올랐다. 1위에 이어 2위와 3위 모두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와 예빈이 차지했다. 4위는 미나(트와이스), 5위는 아이린(레드벨벳)이다. 그룹 순위도 워너원이 1위를 가져갔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NCT, 4위 스트레이키즈, 5위 다이아 순이다.

6월 2주차는 두터워진 3위권의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약진이 눈에 띈 한 주였다. 다음주에도 3위권의 치열한 경쟁과 여성 아이돌의 선전이 지속될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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